기아 현대 낙찰 광주지역 반응(광주) _다섯 번째 베타 값_krvip

(광주방송총국의 보도) 기아와 아시아 자동차 인수업체가 현대 자동차로 결정되자 아시아 자동차측은 생산라인이 현대자동차와 상당부분 중복되는 만큼 생산라인 축소에 따라 지역경제가 타격을 입게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아시아 자동차측은 현재 아시아 자동차와 현대자동차의 생산 라인이 80% 가량 중복돼있기 때문에 생산라인을 줄일 경우 대대적인 인원 감축이 불가피 할 것이라면서 이럴경우 광주지역 경제가 더욱 침체에 빠지게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기아와 아시아자동차 관련 9개 노조 대표들은 내일 서울에서 긴급 대책회의를갖고 공식 입장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