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첫 비브리오 패혈증환자 발생 _캘리포니아에서 빙고_krvip

대구 첫 비브리오 패혈증환자 발생 _앱을 시청하고 적립하세요_krvip

지난달 대구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지난달 19일 대구시 대봉동 58살 신모 씨가 구토와 설사증세로 대구 동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는 병원에 입원하기 8일전에 회를 먹은 뒤 증상이 나타났지만 치료를 미루다가 병세가 악화돼 양쪽 다리를 절단했습니다. 대구시 보건당국은 신고가 늦어 환자와 보호자를 상대로 조사한 것 외에는 음식물 수거 같은 역학조사는 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올들어 대구 경북에서는 3명의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했습니다.